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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관심 보이고 부지매입까지 지원 “기업들 날개달아”

등록일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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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입주 유망기업들

대구시 달성군 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에 자리한 태산하이테크 직원이 수출할 전기자전거를 조립하고 있다.

태산하이테크의 전기자전거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 및 북미 시장진출까지 고려해 제작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인선·이하 DGFEZ)이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의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

DGFEZ가 개청 11년 만에 이런 성과를 거둔 배경에는 DGFEZ의 적극적 입주기업 지원이 한몫했다.

DGFEZ는 임대료 감면 등의 입지지원과 기반시설 지원 등의 경영지원을 통해 입주기업의 성장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 입주기업들의 연구개발 및 해외판로 개척의 장을 마련하며 입주기업들의 내실을 다지는데 주력하고 있다.

DGFEZ 내 외국인 투자 기업의 경우 법인세·소득세·관세 등의 국세와 취·등록세등 지방세를 일정기간 감면받고 있다.

입주기업들은 DGFEZ의 꼼꼼한 기업지원에 만족을 표하고 있다. DGFEZ에 입주한 성장 유망기업을 찾아봤다.

 

대구 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에 자리한 태산하이테크<주>는 전기자전거, 전기스쿠터 등 전동차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중국 송과자동차, 한국 SNK 모터스 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전동차에 들어가는 모터 및 엔진모듈을 개발, 양산을 준비 중이다.

현재 모터와 엔진모듈 생산공장을 신설 중이며, 내년 상반기에는 본격적 양산에 돌입, 동남아시아와 서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태산하이테크가 DGFEZ를 선택한 이유는 외투기업에 대한 혜택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

태산하이테크는 미국 자본이 투자된 외투기업으로 세금 감면 등 DGFEZ의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태산하이테크 권성진 대표는 DGFEZ의 각종 기업지원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권 대표는 “DGFEZ에서 수시로 연락이 와 애로사항이 없는지 확인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새로운 기업지원 제도 등 각종 자료도 DGFEZ로부터 제공받고 있으며,

특정 행정절차를 거쳐야 하는 경우 해당 행정부서를 안내해 주는 등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권 대표는 “최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기업들이 DGFEZ의 소개를 통해 회사에 찾아온 적이 있는데 조만간 계약 협의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산하이테크는 인도의 삼륜택시 ‘릭샤’와 유사한 개념의 서민형 전동차 제조로 아시아 시장에서

중국산 전동차를 밀어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현재 외국 현지법인과 관련 계약이 체결돼 있고,

기술제휴 요청까지 들어오고 있다. 태산하이테크는 수출선의 다변화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유럽에서 중국산 전기자전거에 고율의 관세가 부과되면서 국산 전기자전거의 경쟁력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태산하이테크의 전기자전거는 올해 말부터 미국 수출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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